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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온두레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하여

올해 온두레공동체 디딤 45개, 이음 15개, 희망 5개, 아파트 15개로 총 80개 공동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본 공모에 신청하기 전, 계획서를 처음 작성하는

예비 공동체들을 위하여 ‘온두레공동체 예비 학교(이하 예비학교)’를 전주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오는 2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예비 학교는 외부 전문가 없이 각 분야의 선배 공동체(희망단계 졸업, 2021 우수공동체 선정)들의 참여로

지역의 공동체가 새로운 공동체를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는 전주시 공동체들의 역량과 위상이 높아졌음을 알리는 사례가 될것이라 생각된다.

첫날인 18일에는 총 21개 예비 공동체가 참여하며 2022년도 온두레공동체 사업에 대한 후배 공동체들의 의지를

내뿜었으며 선배 공동체들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후배 공동체를 세세하게 컨설팅 해주며

공동체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었다.

▲(좌)예비 공동체 관계자를 컨설팅 중인 (우)선배 공동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