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진행 모습

▲3,4차 간담회에서 나온 시설문제 보수 현황

전주점빵은 전주지역자활센터 담다(스토어), (사)자연음식문화원(푸드코트), 오래된소나무협동조합(카페)이

입점하고 있는 전주시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전주동물원을 찾는

관람객, 전주점빵 이용 고객에게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활성화하고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8월 25일, 4회차 간담회는 부득이하게 서면으로 대체하였다. 11월 5일, 5회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첫째, 3·4회 간담회 이후 시설 유지보수 및 입주기업의 반영 내용을 공유하였다. 우천시 직원 출입구에

물이 들어오는 문제는 차양막을 설치하였고 천장 누수는 지붕 보수 공사를 실시하여 해결하였다.

둘째, 입주기업 의견으로 근처 매점에서 점빵으로 버려지는 쓰레기의 분리수거 문제가 심각하여

입주기업에서 분리수거를 유도하는 안내 문구를 비치하기로 하였다.

셋째, 남자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 입주기업이 임시조치를 한 상황이어서 내년도 예산이 

 반영될 시 시설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타논의와 안내사항을 공지하며 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추후 행정과 시설 보수 개선을 논의하고 입주기업의 의견을 종합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오프라인 사회적경제 플랫폼인 '전주점빵'을 활성화시킬 것이다.

2021.11.05. / ksh0724@jhu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