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광장 버스정류장에 주민들을 위한 공유책장을 설치한 모습

▲서학광장 버스정류장에서 책을 읽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어린이

서학광장 버스정류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기증한 책장과 책으로 만들어진 공유책장 1호가 설치되었다.

이를 추진한 서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은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가져가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향후에는 시원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에어컨 설치도 할것이라고 했다.

공유책장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가져가 읽고 또한 안보는 책들은 주민들이 직접 기증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