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2차 추진위원회 진행 모습

▲지난 회의 내용을 공유받고 있는 추진위원회의 모습

▲새로운 방식의 박람회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는 김명진 이사장(협동조합 온리)

▲기존 박람회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난 15년도 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존 방식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박람회를 통한 전주시 소재 사회적경제조직의 한마당, 축제라는 분위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며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네이버와 같은 대형 홈페이지, TV홈쇼핑과 같은 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광고 홍보 의견도 나왔으며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어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그중 코로나19로 인하여 빈점포가 임대형식으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지역 경제를 살리는 오프라인

플랫폼을 만들자는 의견이 다수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를 실현이 가능할지 향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코로나19라는 위기에서도 안전하고 가치있게 사업을 진행하려는 추진위원회는

매월 의견을 나누어 함께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2020.07.09./jcsc332@jhu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