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연대활동 워크숍 진행사진 

▲워크숍 장소인 남원의 마을기업, 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법인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의 잘한 점, 아쉬운 점 등에 대한 의견 수렴중인 모습

▲발표중인 자활기업 미소택배 김인철 대표, 경제과학진흥원협동조합 김용일 이사장

▲발표중인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 소리지존퓨전타악퍼포먼스 이미정 대표

▲지리산 전망을 바라보고 있는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관계자

2020년 8월 21~22일,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의 연대활동 워크숍이

남원의 마을기업 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주시 사회적경제기업 4개 부문 협의체 임원과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 임원이 모여

그간의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공유하였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로는 전주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기초 구축,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과의

교류회 및 간담회 활성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소한 연대와 협력 등이 있었다.

아쉬운 점으로는 더욱 다양한 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의 참여와 호응이 저조했던 점,

협업화 사업의 홍보 부족, 좀 더 규모있는 연대활동 부족, 저변확대 미흡 등이 있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로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와 네트워크를 적극 알리며 공감을 확대하자는 의견,

부문별·타 조직 간의 모임 정례화, 회원단체 확대를 통한 조직 재정비와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경제조직 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상호거래 증진 등이 있었다. 

이번 워크숍을 주최한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 심재균 상임대표는 워크숍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여

새로운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전주시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 회원가입 문의 :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063-281-9318

2020.08.22. / ksh0724@jhu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