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 제목
- 2022 전주자활기업협회 창립총회
- 작성일
- 2022-05-24 15:48:14
- 조회수
- 522
■2022 전주자활기업협회 창립총회
- 일 시 : 2022년 5월 24일(화) 14시
- 장 소 :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
- 대 상 : 전주자활기업협회 회원
- 안 건 : 정관 승인의 건, 임원 및 감사 선출, 2022년 사업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논의
▲ 회원사인 자활기업 대표들과 창립을 축하하러 온 내·외빈
▲ 창립총회 현장
▲ 축하 인사중인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 김종성 국장
▲ 민간, 행정, 관계기관과 합동 기념 떡케잌 커팅식
▲ 취임 인사중인 이창승 회장((유)이크린월드)
▲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는 협회 임원진과 회원
5월 24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자활기업협회 창립총회를 진행하였다. 전주자활기업협회(이하 협회) 회원 17명, 행정, 전북광역자활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관계기관 등 총 40여 명이 모여 협회의 새 출발을 기념했다.
전주자활기업협회는 2016년부터 전주·완주 자활기업협회를 설립하여 재능기부와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였고 별도의 협의체를 구축하고자 2021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를 이어갔다. 회원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역량강화,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동 이익의 증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전주자활기업협회를 설립하였다.
전주의 자활기업은 총 17곳으로 강선생아로마전문힐링샵, 미소간병인회, (유)미소택배, 섬김장례서비스, 예다간병인회, 우리집분식, 전주세탁나라, 전주작은사랑간병인회, ㈜필건축인테리어, 유한회사 농부맘, 두바이크, 맛다원, ㈜사람과환경, 사랑나누리, (유)이크린월드, 초록새참 꽈배기, ㈜케이앤에스건설 모두가 회원사로 함께 하고 있다.
내·외빈의 축하 인사와 기념 행사를 진행한 후 개회 및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김정태 임시의장을 선임하였다. 의사록 서기는 ㈜케이앤에스건설 오성민 대표가 맡았다. 이후 추진위원회 경과보고와 안건 심의를 진행하였다. 안건은 ①정관 승인의 건, ②임원 및 감사 선출, ③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④기타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회원 전원의 동의로 회의록 채택 후 폐회를 선언하였다.
<선출된 임원 및 감사>
- 회 장 : 이창승((유)이크린월드)
- 부회장 : 김옥희(예다간병인회)
- 이 사 : 김인철((유)미소택배), 박순애(전주세탁나라), 안종례((유)농부맘), 노영희(사랑나누리)
- 감 사 : 박찬이(두바이크)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①조직 강화 및 확대(회원 간 연대 및 쉼프로그램) ②역량강화 교육(자활기업 리더교육, 세무·노무·법무 및 제안서 교육), ③연대활동(재능기부 봉사활동) 분야로 나뉘어 추진한다.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북자활기업협회, 자활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창승 회장은 전주시 자활기업 간 교류와 협동을 통해 자활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조직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사회적경제기업 4개 부문의 법정 협의체가 모두 완성되어 전주시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센터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소통하면서 민·관 협력체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